월급 받으면 용돈 주는 어플, 신한은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월급 받으면 용돈 주는 어플, 직장인 재테크로 좋은 신한은행 MY급여 클럽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월급받으면 용돈주는 어플, 신한은행

 

신한 SOL은행 어플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인에게 좋은 재테크, 신한은행 앱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신한금융그룹엔 신한카드, 신한페이판 등 계열사별로 어플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신한 쏠 어플은 신한그룹에서 밀고 있는 대표 어플입니다. 신한은행 어플이 출시된 후부터 지금까지 매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한은행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말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저도 신한은행을 이용한 지 꽤 오래되었고 월급도 신한은행을 통해 받고 있는데 알고 봤더니 신한 쏠 어플엔 정말 많은 혜택이 있더라고요. 몰랐을 땐 그냥 지나가는 것들이었는데 혜택을 공부해 보니 스타벅스 쿠폰도 주고 포인트도 아낌없이 나눠주는 어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만 알고 있기 아쉬운, 좋은 건 공유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신한 SOL 어플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신한 SOL은행 My급여 클럽 사용 방법

먼저 신한금융그룹 내 대표 어플인 신한은행 어플이 없는 분들은 어플 설치와 회원가입을 진행해주세요. 아쉽게도 회원가입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더 많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이벤트이자 혜택은 My급여 클럽입니다. 어플 첫 화면 메뉴 하단에 위치한 My급여 클럽으로 들어가 또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 시 월급, 연금, 생활비 등 한 달에 한 번 50만 원 이상 소득이 들어오는 정기소득과 주급, 가맹점 대금 등 한 달에 여러 번 소득이 들어오는 비정기 소득 중 본인과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비정기 소득도 소득의 합계가 50만 원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그리고 매월 소득 입금일을 선택하시면 끝이 납니다. 신한은행 계좌로 소득을 받지 않는 분들을 위한 꿀팁은 정기소득에 기타 정기 소득으로 지정후 내가 정한 소득일에 맞춰 50만 원 이상 이체하면 월급봉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이체 시, 받는 사람 항목에 '급여'라고 써서 보내야 합니다. My급여 클럽에 가입하고 소득을 지정하면 수수료 면제 혜택과 환전 우대 혜택, 추첨을 통해 최소 1포인트에서 최대 20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지난달 월급봉투를 처음 받아봤는데 소득이 입금된 후에 월급봉투가 날아왔습니다. 소득 이체 첫 월엔 1매, 다음 달엔 2매 그다음 달엔 3매로 늘어나 매년 12월까지 누적 연 최대 78매의 월급봉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제공받은 월급봉투를 오픈하고 2P를 적립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월급봉투는 기부하면 신한은행에서 해당 고객의 명의로 50%를 추가 기부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우린 150%를 기부하고 연말정산까지 본인 명의로 받을 수 있습니다. My급여 클럽에서 포인트를 더 얻고 싶다면 4대 지출 항목의 자동이체를 변경해주세요. 신한카드 결제대금, 기타 카드비, 통신비, 보험료의 자동이체를 다른 은행에서 신한은행 소득 계좌로 변경 시 1건당 1년간 매월 100포인트씩 최대 4,800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변경도 어플을 통해 손쉽게 가능해서 저도 통신비와 보험료 건을 바로 변경했습니다. 이 외에도 My급여 클럽에선 클럽 회원들을 위한 특권이 있습니다. 특권 하나, 서류 없는 소액 마이너스 대출이 가능합니다. 특권 둘, 전문가가 제공하는 부동산 경매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권 셋, 첫급여드림적금에 가입하게 되면 기본 1,2%에서 추가로 3%를 더 얹어 최고 4.2%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권 넷, 직장인 신용대출, 공무원 신용대출, 전세 대출의 대출금리를 더 낮게 받을수 있습니다. 특권 다섯, 회원 전용 올댓 쇼핑에서 BEST 상품을 특가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대신 결제는 무조건 신한카드로 해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시회, 연극, 도서 등 이벤트 응모하고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니 놓치지말고 도전하세요.

 

신한 SOL은행 My급여 클럽 후기

앱테크를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혹은 짠테크 중이라면 신한 SOL은행은 무조건 깔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KB금융그룹에서 밀고 있는 리브메이트만큼 혜택이 정말 많은 어플입니다. 그래서 신한 쏠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있는데 오늘은 월급봉투라는 제도가 너무 괜찮아 My급여 클럽만 단독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월급봉투는 보통 2P 또는 1,000P가 제일 많이 나오는 편이며 가입한 당월부터 12개월까지 월급봉투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카드사가 아닌 은행 어플에서 이 정도의 혜택을 주는 곳은 쉽게 찾아보기 힘듭니다. 요즘 고금리 적금이 없어지는 추세인데 첫급여드림적금 또한 연 최대 4.2%라는 보기 힘든 이율을 주는 것도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작년엔 연 5%까지 해줬다고 하는 거 보니 앞으로도 이율이 떨어질 거 같습니다. 적금 생각하고 계신 분들 계시면 My급여 클럽 가입 후 첫급여드림적금 꼭 이용해 보세요. My급여 클럽은 신한은행 계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조건이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계좌 개설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