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포인트를 막 퍼주는 앱, 올리브영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 필수 앱인 올리브영에서 포인트 적립 받는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CJ포인트를 막 퍼주는 앱, 올리브영

올리브영 소개

오늘 소개할 앱은 올리브영입니다. 올리브영 다들 들어보셨죠, 지하철역 근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 상점은 CJ그룹에서 운영하며 주로 헬스와 뷰티 제품을 팔고 있는 드러그스토어입니다. 국내에선 올리브영이 드러그스토어의 최초이자 선구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 덕분에 현재는 국내에서 제일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드러그스토어이기도 합니다. 1999년 1호점을 오픈하여 20여 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올리브영 이용자들이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새로운 트렌드와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CJ포인트와 멤버십 때문에 다른 드러그스토어보다 올리브영을 더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올리브영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올리브영 cj포인트 받는 방법

먼저 올리브영 앱을 설치합니다. 아이디가 없는 분들은 회원가입을 해줘야 하는데 회원가입은 CJ ONE 통합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CJ ONE 통합 회원일 경우엔 카카오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올리브영 앱을 처음 다운로드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앱을 이용한 첫 구매 기념 5,000원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발급해줍니다. 대신 1만 원 이상 상품 구매 또는 1개 이상 상품 구매 시에 사용이 가능하며 5,000원 쿠폰은 매일 한정수량이기 때문에 12시 땡 지나고 앱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쿠폰의 유효기간은 한 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리브영 포인트 받는 첫 번째 방법은 출석체크입니다. 누적 5일 출석 시 cj멤버십 100포인트, 누적 15일 출석 시 선착순 10,000명까지 20% 쿠폰, 누적 30일 출석 시 선착순 500명에게 1만 원 쿠폰을 증정합니다.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도 12시 땡되자마자 출석체크하는 것이 좋겠죠?! 거기다 연속 10일 출석 시 보너스 선물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은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를 4명한테 준다고 합니다. 포인트 크기나 선물의 크기나 작은 것은 아니니 참여하는 게 좋겠죠. 올리브영은 거의 매달 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상품을 구매한 뒤 cj적립만 하면 올리브영 앱에 구매한 제품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두 번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엔 제품을 구입한 뒤 솔직한 상품 리뷰를 작성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별점, 피부 타입, 피부 고민, 자극의 정도 등 상품에 대한 별점만 체크해도 10P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상세 리뷰 작성 불가 상품 한정입니다. 상세 리뷰 작성 제한 상품은 건강식품 도는 다이어트 음료, 성인용품, 의료기기가 해당됩니다. 상세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화장품 같은 경우엔 별점 체크 후 25자 ~ 299자에 해당하는 상세 리뷰를 작성하면 100P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00자 이상 작성하면 500P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 키보드가 편해서 앱이 아닌 홈페이지에서 작성하는 편입니다. 확실히 키보드 타자로 치면 빠르게 칠 수 있고 그 덕에 300자 이상으로 남기게 되더라고요. 핸드폰과 pc 둘 다 작성 가능하니 둘 다 사용해보시고 편한 것으로 선택하세요. 다시 리뷰로 돌아와서 상품의 첫 번째부터 열 번째 상세 리뷰를 작성하면 1,000P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너스로 사진을 등록하면 리뷰 상위 노출이 가능한데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면 1개당  5P씩 지급이 됩니다. 이렇게 보니까 리뷰로 정말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네요. 리뷰는 배송 완료 또는 매장 구매 후 90일 이내에 작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미 리뷰 올렸던 상품 같은 경우엔 중복지급이 안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올영체험단입니다. 꿀팁 가득, 100자 이상 리뷰 작성, 사진 등록, 도움이 돼요 등 다른 고객한테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리뷰어 랭킹이 올라가서  탑리뷰어가 될 수 있습니다. 탑리뷰어가 되면 리뷰를 등록했을 때 포인트를 두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탑리뷰어가 아니어도 리뷰어 랭킹이 올라가면 올영체험단에 초대받을 수 있는데 체험단이 되면 올리브영에서 제공하는 각종 화장품, 향수 등 무료로 체험하고 리뷰를 올리는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보니 올리브영 여러 가지로 주는 혜택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모은 올리브영 포인트는 CJ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CJ ONE 멤버십으로 이건 제가 다음 편에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올리브영 앱 후기

저는 바디워시, 샴푸 등 생필품이나 화장품을 주로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특히 살 것을 적어두고 올리브영 세일할 때 가서 사는데 올리브영도 개미지옥입니다.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올리브영 앱은 앱테크 하기 전부터 자주 이용했습니다. 요즘엔 당일에 받을 수 있는, 바로드림이라는 서비스도 있어 매장에 갈 시간이 없을 땐 앱으로 사서 당일에 받는 편입니다. 근데 앱테크 하기 전엔 제품 구매하고 리뷰 등록하면 이렇게 큰 포인트를 주는지 전혀 몰랐으니 이 얼마나 바보 같은 행동 아니겠습니까. 다음 편에서 자세히 말하겠지만 CJ포인트는 적립하면 CJ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니 따지고 보면 제품 하나 구매하면 페이백을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올리브영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은 앱입니다. 아직도 올리브영 앱 설치 안 한 분들은 당장 스토어로 가세요. 90일 이내 구매 제품들은 전부 리뷰 등록 가능하니 오늘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