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이터 라벨링으로 쏠쏠하게 돈 벌 수 있는 부업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에이모 AIMMO 소개
오늘 소개할 직장인 부업 사이트는 에이모입니다. 에이모는 앞에서 계속 설명했듯이 부업계의 신흥강자인 데이터 라벨링으로 작업하는 사이트인데요, 데이터 라벨링은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작업하기 편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나와 맞는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 있고 학력과 경력 상관없이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많은 학습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런 데이터를 만드는 작업이 데이터 라벨링입니다. 이미지, 동영상 등 사물을 분류하고 식별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을 데이터 라벨러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에이모에서 데이터 라벨러로 활동하며 정확히 어떤 프로젝트를 작업하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수익이 생기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이모 AIMMO 적립 방법
에이모는 어플이 아닌 PC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크롬으로 접속하여 에이모를 검색하면 에이모 홈페이지와 함께 회사 소개가 나옵니다. 상단에 위치한 에이모 데이터 라벨러 지원하기를 클릭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해주세요. 참고로 에이모는 성인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기본정보까지 입력하면 참여 가능한 프로젝트가 뜹니다. 참여 가능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에이모에서 제공하는 튜토리얼을 진행해야 참여가 가능한데요, 에이모의 장점은 데이터 라벨링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여러 곳에서 데이터 라벨링을 진행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에이모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작업하기에 제일 편했습니다. 프로그램이 편하다 보니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가 진짜 많이 열려있습니다. 현재 데이터 라벨링으로 제일 유명한 회사가 크라우드 웍스라고 소개해드렸으며 크라우드 웍스에는 굉장히 많은 라벨러가 가입되어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소문에 비해 새로운 프로젝트 업데이트가 너무 늦고 한 번 올라오면 빨리 마감된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에이모는 크라우드 웍스와 비교도 안되게 많은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그만큼 벌 수 있는 돈이 많다는 뜻이겠죠. 에이모 프로젝트는 크게 라벨링 프로젝트와 데이터 수집으로 분류됩니다. 데이터 수집은 요구하는 사람이나 사물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작업인데요, 현재 참여 가능한 로봇청소기 프로젝트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로봇청소기가 작업하는 동안 마주칠 수 있는 객체에 대한 이미지 수집으로 핸드폰을 바닥에 닿게 거꾸로 들어 한 뼘 내외 거리에서 객체를 촬영하여 업로드하는 작업입니다. 이렇게까지만 보면 굉장히 쉬운 작업일 거 같지만 화면 비율, 화질, 배경, 조도 등 조건이 있으니 프로젝트 참여 전 꼭 가이드를 확인하시고 나와 맞는 조건일 때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지 1개당 100원으로 단가가 꽤 높지만 모든 작업은 종료 후 품질관리자가 한 번 더 검토를 진행합니다. 검토 후에 승인 또는 반려가 될 수 있으며 관리자가 승인을 해줘야 정산이 됩니다. 조건이 맞지 않다면 열심히 찍어도 반려가 될 수 있겠죠. 그래서 저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데이터 수집보단 라벨링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라벨링 프로젝트는 작업 대상에 마우스로 박스를 치는 작업인데 단순히 박스만 치는 것이 아니라 작업 대상의 외곽선에 맞추어야 하고 작업 대상 안으로 침범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확대해서 확인하는 등 꼼꼼하게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나름 단순하고 쉬운 작업입니다. 그 외에도 수학 수식을 입력하거나 외국어 글자를 따는 등의 말 그대로 데이터에 라벨링 하는 작업들이 있습니다. 작업 완료 후 검수자까지 검토 완료가 되면 수입이 들어옵니다. 수입은 프로젝트와 라벨러의 작업량에 따라 변동됩니다. 라벨링 프로젝트는 박스 수량 또는 파일로 계산되는 편이며 입금은 일반적으로 검수 완료 후 익월 10일, 20일에 지급됩니다.
에이모 AIMMO 후기
저는 직장인 부업으로 많은 것들을 해봤는데 데이터 라벨링 작업 중에선 에이모가 작업하기 제일 편했고 그래서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데이터 라벨링은 AI시대 인형 눈알 붙이기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일일이 데이터에 라벨링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막노동으로 인식돼서 이와 같은 말이 나왔는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저임금 부업의 대표가 인형 눈알 붙이기이고 데이터 라벨링 작업 또한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저임금이라는 면에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이터 라벨링의 회사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작업할 수 있다. 저는 진짜 데이터 라벨링은 컴퓨터, 마우스,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어디서나 누구든지 작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에이모는 많은 프로젝트가 열려있기 때문에 나와 맞는 프로젝트를 선택해서 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작업을 단시간 내에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몰랐는데 정산받아보는 거 보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데이터 라벨링과 에이모를 손이 빠른 분에게 추천합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들을 단축키로 사용할 수 있고 단축키와 마우스를 함께 사용하다 보니 손이 빠르면 작업이 더 빨리 끝나는 편입니다. 또한 꼼꼼한 성격을 가지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검토 후에 작업 가이드와 맞지 않다면 작업물이 반려되고 그럼 수입도 안 들어오는 거 아시죠, 이렇게 되면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기 때문에 꼭 작업 가이드를 꼼꼼히 살펴 조건에 맞게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에이모와 함께 오늘도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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