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투표하고 포인트 받기, 헤이폴 heypoll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투표만 했는데 돈이 들어온다는 헤이폴 어플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투표하고 포인트 받기, 헤이폴 heypoll

 

헤이폴 (heypoll) 소개

오늘 소개해드릴 직장인 부업은 앱테크입니다. 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의 어플을 이용하여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하게 모을 수 있는 부업을 말합니다. 적은 금액인 만큼 사람들은 앱테크를 짠테크라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앱테크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비교적 앉아서 쉽게 돈을 벌 수 있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앱테크에도 다양한 유형의 어플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어플은 투표와 서베이 등을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헤이폴'이라는 어플입니다. 헤이폴은 SM C&C에서 론칭한 어플이며 헤이폴이 있기 전 '틸리언'이라는 서베이 플랫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틸리언 시절엔 단순한 셀프 조사 서비스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었지만 현재 헤이폴은 틸리언의 서베이 플랫폼을 유지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투표와 서베이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을 준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헤이폴 포인트 적립 방법과 사용처가 어떻게 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헤이폴 (heypoll) 적립 방법

제가 위에 올린 사진은 헤이폴 어플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첫 화면입니다. 상단에는 투표, 서베이, 헤이폴mall, 이벤트까지 총 네 가지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투표 카테고리엔 여러 종류의 투표 유형이 있고 질문은 매일 올라오는 편입니다. 투표는 가장 기르고 싶은 동물을 고른다거나 사진을 보고 재밌는 포즈가 담긴 사진을 고르기 등 단 1초 만에 고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투표들이 주가 됩니다. 대신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투표는 1P를 줍니다. 그리고 가끔 다문항을 고를 수 있는 투표 유형도 있는데 이런 유형엔 5P 또는 8P 등 높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투표는 보통 선착순이거나 자격조건이 걸려있기에 항상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 번째, 서베이 카테고리는 설문조사를 통해 간단하게 의견을 적고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응답 시간이 5분 이상이기 때문에 투표 보단 포인트를 많이 주지만 자격조건이 꽤나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한 번도 참여해보진 못했습니다.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짧은 문항의 설문조사를 진행하는데 그 조사를 통해 지원 가능한 사람을 거르는 거 같습니다. 또한 조건이 안되면 카테고리에 아예 아무것도 뜨지 않기도 하고 PC에서만 진행 가능한 서베이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헤이폴mall입니다. 말 그대로 헤이폴에 유치된 mall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며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이건 페이백 개념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현재는 상품 구매 후 리뷰를 통해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헤이폴mall에서 찾아보시고 가격이 맞다면 헤이폴에서 구매하시는 게 좋겠죠. 네 번째 이벤트 카테고리엔 헤이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좋은 이벤트는 출석체크입니다. 매달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일매일 로그인한 후 출석체크를 진행하면 1P~3P까지 랜덤으로 적립됩니다. 거기다 이번 달엔 설을 맞이하여 20일 이상 출석 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000P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선물도 가능하고 기프티 샵에서 기프티콘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프티콘 사용처는 스타벅스, 편의점, 뚜레쥬르, 메가박스, 치킨 등 많은 상점이 있습니다. 기프티 샵에서 먹고 싶은 게 없다면 포인트 전환도 가능합니다. 제휴사인 해피포인트와 OK캐시백에서 전환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 차곡차곡 포인트 모으는 것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헤이폴 (heypoll) 후기

마지막으로 헤이폴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헤이폴을 시작한 지 두 달이 됐습니다. 첫날 가입하고 올라와있던 모든 투표를 진행했더니 하루 만에 꽤 높은 포인트가 쌓였습니다. 보통 앱테크 실행하시는 분들은 출퇴근길 또는 알람을 맞춰두고 매일 부지런하게 어플을 들어가는데 저는 그렇게까진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두 달 동안 20일밖에 못 들어갔지만 865포인트를 모았습니다. 제가 투자했던 시간 대비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투표의 내용이 생각하게 만드는 콘텐츠가 아닌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회 이슈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투표도 있고 읽고 싶은 책이 무엇인지 선택하는 투표도 있어 실제로 그 책을 구매해서 읽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거기다 직접 질문까지 올릴 수 있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생각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기 곤란했던 질문을 올리고 투표를 통해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M C&C에서 헤이폴을 론칭할 당시 실시간 '의견 공감'이라는 플랫폼이라고 했는데 단순한 앱테크가 아닌 즐거움을 지향하는 대중들의 니즈에 딱 맞는 어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헤이폴 어플을 가입할 때 추천인 코드를 적는 칸이 있습니다.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300P를 받을 수 있으니 추천인 코드는 꼭 적어주세요. 추천받은 사람은 200P를 받을 수 있는데 그런 의미로 제 추천인 코드를 살짝 적어보고 가겠습니다. bLjEQTA, 이 코드는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하니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부자 되세요.